아이오와주 팩우드에 있는 페킨 중학교 팀 하들리 교장이 왕따를 당한 학생에 대한 연대 표시로 머리를 밀었다. 잭슨 존슨은 암에 걸린 할아버지와 함께 한다는 뜻으로 머리를 밀고 학교에 왔다. 그러나 자신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여겼던 급우들은 존슨에게 "너도 암에 걸렸냐"고 조롱하며 그의 민머리를 놀렸다. 이 얘기를 들은 하들리 교장은 학생 전부를 강당으로 소집하고 잭슨을 응원한다는 뜻으로 그에게 자신의 머리를 밀게 했다. 하들리 교장은 "우리는 모두 무언가와 힘겹게 싸우고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고 교장의 삭발식 이후 학생들의 태도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