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부동산 및 증여 부동산 - 자본 이익 처리 (Estate Properties and Gift Properties - Capital Gains Treatment)

부동산은 판매될 때까지 자본 이익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납세자가 사망 시 소유한 부동산은 유산 상속 대상이 됩니다. 유산이 상속인에게 이전되고 판매될 때 발생하는 이익은 실제 판매 가격과 사망 당시 부동산 가치의 차이입니다. 유산이나 상속인의 해당 부동산 기준가는 상향조정 기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이익이 계산될 기준가가 사망자의 조정된 기준가가 아니라 사망 당시 부동산의 가치임을 의미합니다.

예시 1(사망으로 유산으로 남겨진 경우)

: 존이 $100,000에 부동산을 구입했습니다. 사망 당시 존의 조정된 기준가는 $90,000이었고, 부동산 가치는 $500,000이었습니다. 유산이 $550,000에 부동산을 판매한 경우, 유산이 실현하는 이익은 상향조정 기준가 $500,000을 기준으로 $50,000이 됩니다.

한편, 증여된 부동산의 경우, 수혜자는 증여자가 부동산에 갖고 있던 기준가를 승계하게 됩니다. 이를 승계 기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증여 받은 부동산을 판매할 때 이익은 판매 가격과 증여자의 승계 기준가의 차이로 계산됩니다.

예시2(증여 Gift)

: 존이 $100,000에 부동산을 구입했습니다. 존이 그 부동산을 조카 스콧에게 증여할 당시 조정된 기준가는 $90,000이었고, 부동산 가치는 $500,000이었습니다. 스콧이 6개월 후 부동산을 $550,000에 판매한 경우, 스콧의 자본 이익은 $460,000이 됩니다. 이 이익은 조정된 승계 기준가 $90,000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