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출애굽기 3:11)
당신은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본 적이 있나요? 우스꽝스럽게 들리죠, 그렇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삶의 어느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나는 진짜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확신이 없어요.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요. 내가 나 자신에 대해 확실히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열등감을 느낀다는 거예요. 내가 누구든, 나는 열등해요!" 이건 꽤 많은 말이에요!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이런 경향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거나, 하나님께 응답하거나, 우리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만약 당신이 열등감을 느낀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모세도 열등감과 싸웠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매우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백성을 이끌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자신에 대한 느낌 때문에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그의 하나님께 대한 응답을 들어보세요: "나는 누구입니까? …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만약 그들이 나를 믿지 않거나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어쩌죠? … 나는 결코 유창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말재주가 없고 혀가 느립니다" (출애굽기 3:11,13; 4:1,10).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부르셨을 때 당신은 뭐라고 말했나요?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저항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부르실 때, 당신을 혼자 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모세에게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에게 할 말을 알려주셨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행할 표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입이 되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에 대한 감정들과 싸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그것에 대해 하나님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답변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하나님께 표현해야 할 자신에 대한 감정들이 있나요? 이는 그분이 당신에게 답을 주시도록 허락하는 첫걸음입니다. 시도해보세요. 그분이 당신을 부르실 때, 필요한 자원도 함께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