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검찰이 문정복 시의원을 사기·횡령 혐의로 약식기소하였고 시흥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정복을 윤리특별위위원회에 회부하여 제명을 요구하였다.문정복은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법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해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며 시의회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사임했다. 2017년 5월 16일 자유한국당 장재철, 김찬심, 손옥순, 홍지영 의원과 민주당 김태경 의원으로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장재철 의원의 주도 아래 찬성표 4표, 반대표 1표로 문정복 의원의 제명을 의결하자, 2017년 5월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18일 오후 3시 서울 을지로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6·17대책' '7·10대책'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신발 던지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