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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Taking Subject To

정의: “Taking subject to”는 구매자가 기존의 대출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동산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구매자가 대출의 상환 책임을 직접 지지 않으며, 판매자는 여전히 대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유지합니다.

주요 내용:

  1. 책임:

    • 구매자의 책임: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대출 상환금을 지불하되, 대출 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즉, 구매자는 대출 기관에 대해 법적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 판매자의 책임: 판매자는 대출에 대한 책임을 계속 지며, 대출이 체납되거나 연체될 경우 대출 기관은 여전히 판매자를 상대로 채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작동 방식:

    • 계약: 구매자는 기존 대출을 유지하면서 판매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합니다. 이 지불은 구매자가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에게 직접 지급됩니다.
    • 대출 기관: 대출 기관은 구매자가 대출을 상환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 거래에 대해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부 대출 기관은 이러한 거래를 승인하지 않거나 사후에 알게 될 경우 대출을 상환 요구할 수 있습니다.
  3. 장점과 단점:

    • 장점:

      • 빠른 거래: 대출을 재조정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이자율 유리: 기존 대출의 이자율이 현재의 시장 이자율보다 낮을 경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판매자의 책임: 판매자가 대출의 연체 또는 상환 문제로 인해 여전히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대출 기관의 반응: 일부 대출 기관은 이러한 거래를 불허하거나, 대출을 상환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예시:

    • 부동산 거래: 구매자가 $500,000의 기존 대출이 있는 부동산을 구매합니다.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매매 대금을 지불하고, 대출 기관에는 직접 상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판매자는 여전히 대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며, 대출이 체납되면 대출 기관이 판매자에게 상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요약: “Taking subject to”는 구매자가 기존 대출을 인수하되, 대출 기관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방식입니다.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직접 대출 상환금을 지급하며, 판매자는 여전히 대출에 대한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